Jewish 공룡우표

Jewish 공룡우표

 

 

발 행 : 2010년   Prehistoric Animals

                               1. 불카노돈             2. 파노플로사우루스              3. 스티라코사우루스

                               4. 티라노사우루스      5. 코리토사우루스                  6. 아나토사우루스

                               7. 파라사우롤로푸스   8. 케찰코아틀루스                9. 에드몬토사우루스

  불카노돈(Vulcanodon,  火山齒龍   뜻: 화산의 이빨) 은  트라이아스기후기에서 쥐라기전기에 걸쳐, 오늘날 아프리카 대륙에서 서식한 4족보행의 초식공룡이다. '용반류'-'용각형아목'-'불카노돈과'에 속한다. 최초 화석은 짐바브웨에서 발견되었는데, 화산암 속에서 발굴되었다. 학명은 "화산의 이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전체 몸 길이는 약6.5m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다리는 비교적 길고, 각 다리 끝에는 날카롭지는 않은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있다. 이 공룡은 자신의 그룹을 형성할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용각류(Sauropoda)이다. 왜냐하면 이 공룡은 원시용각류의 특징과 용각류의 특징을 모두 갖기때문이다. 이 불카노돈은 잘 발달된 네 다리와 큰 몸집, 긴목 그리고 현저하게 높은 어깨를 가진다.  이 공룡은 나무잎 같은 이빨과 원시용각류의 골반 구조를 가지지만 진화된 용각류의 특징인 긴 앞발과 납작한 발톱, 그리고 하나의 크고 뾰족한 엄지 발가락이 발달해 있다. 현재 이 불카노돈은 가장 진화된 원시 용각류가 아니라 가장 원시적인 용각류로 해석된다. 그 이유는 크고 기둥같은 네 다리와 골반구조, 사족보행 등이 용각류의 특징을 나타내기 때문이다.(다음 자연사박물관. 이융남의 공룡대탐험,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외)

 

가실때 아래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