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역, 함열역

삼랑진역,  함열역

 

 

                                                                             밀양삼랑진 : 삼랑진역

  삼랑진역(三浪津驛)은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역으로 경부선과 경전선의 분기역이다. 삼랑진은 예부터 세가닥 산자락이 울퉁불퉁 뻗어서 삼랑의 물에 떨어지고, 일곱 고을 긴 강의 흐름이 작원을 안고 돌아 산이 웅장하고 물이 아름다운 곳으로 남주 제1의 형승이라고 일컬어 온 곳으로 1995년1월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1999년12월31일 현역사의 모습을 지니고 현재 자랑스러운 코레일의 삼각지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역이다. 하루 왕복 44편(상하행 각 22편)의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이 중 왕복 5편(상하행 각 5편)은 경전선으로 운행된다. 서울-부산간 KTX가 다니며 경전선이 분기되는 역으로 지하도가 설치되어 있다. 지하도에는 삼랑진역의 옛 모습과 삼랑진 관광지를 소개해놓았다. 낙동강역, 미전역의 운전취급을 원격제어하는 역이다. 궂은 비가 하염없이쏟아지는 삼랑진역 닌 경부선 난 경전선 울면서 헤어지던 날 얌새 풀을 뜯는 언덕배기서 너랑나랑 니캉내캉 맺은그 약속 아쉬움에 가슴을 치며 미운 나 통곡했다아이가 모래바람... 문희옥의 이별의 삼랑진역 사투리노래 가사다. (위키백과. 코레일 외)

                                                                익산함열 : 함열역

  함열역(咸悅驛)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위치한 호남선의 역으로, 용동역과 다산역 사이에 있는 역이다. 주변 교통이 좋지 않기때문에 역도 없어지지 않을 뿐더러 정차하는 열차도 적지않다. 호남선, 장항선의 무궁화호가 18회 정차한다. 현재의 함열읍, 황등면, 함라면, 성당면, 웅포면, 지역을 백제때에는 감물아현(甘勿阿縣)이라 하였고, 통일신라 경덕왕때 함열현으로 바뀌었다. 고려 명종 6년(1176년)에는 작은 고을에 두는 감무(監務)를 두었었고, 조선 태종 9년(1409년)에는 용안현과 합하여 안열현(安悅縣)으로, 1895년 함열현으로 불리다가, 이후 용안과 함열이 분리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함열면에서 1979년 함열읍으로 승격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며 지역명에 따라 함열역이라 했다. (코레일, 위키백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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