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전국 관광 주문 엽서

제주 관광 3.

공룡우표매니아 2013. 7. 19. 04:00

제주 관광 3.

 

(오늘 찾아주신 불친님. 건강한 마음으로 돌아와 기뿐마음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용두암

  용두암은 그 모양이 용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용암이 굳으면서 형성된 바위로 그 모양이 용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 10여m, 바다속으로 잠긴 길이가 30m 쯤 되어 기이한 형상 만큼 갖가지 신비로운 전설이 함께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 제일 잘 알려진 전설은,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이다. 제주 공항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첫 코스이다. (다음 지식)

                                                                                          외돌개

  기다림을 지나 그리움은 돌이 되어버리고 뭍에서 아슬아슬하게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있다고 해서 붙여진 외돌개 남주의 해금강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를 둘러싼 기암절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20m높이의 기둥 바위인 외돌개,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는 약 15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다. 꼭대기에는 몇 그루의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고기잡이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있어 `할망바위`라고도 불린다. 외돌개 뒤에 보이는 범섬에 석양이 어릴 때의 경관은 더없이 장엄하다. (제주특별자치도)

                                                                    주상절리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규모면에서 최대이다.  행정구역으로는 서귀포시 중문동이며 이곳의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 "지삿개바위"로 불리우기도 한다.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와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2004. 12. 27)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다음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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