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덕역, 모라역

모덕역,  모라역

 

 

                                                                                        모덕역

  모덕역(毛德驛)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이다. 인근에 부산 북부노동사무소와 사상공단이 있다. 역명은, 주변의 모라동(毛羅洞)의 "모"자와 덕포동(德浦洞)의 "덕"자를 따온 이름이다. 모덕초등학교 등 이미 지명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름이다. 개통전의 역명은 덕포역이였다. (위키백과)

                                                                       모라역

  모라역(毛羅驛)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이다. 인근에 강서대교와 중앙고속도로(55호선)의 기점이 있고, 경부선 철도가 통과한다. 역명은 역사(驛舍)가 위치한 모라동(毛羅洞)의 지명에서 유래한다. 모라 지역은 삼한시대부터 마을을 이루고 살던 곳인데, 주로 "마을"의 고대어인 "모라"라는 말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본다. 모라는 마을이라는 의미와 함께 마을의 중대사를 논하는 집회소라는 의미를 함께 가진다. 또한 모라 지역은 산 아래 낙동강 퇴적물이 쌓이는 곳이므로 모래개, 몰개라는 말에서 유래하여 넓은 땅이라는 의미의 라(羅)와 함께 모라가 되었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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