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TONGO 의 공룡우표(로칼) 2.

P.R. TONGO 의 공룡우표(로칼) 2.

 

 

2011년 발행   Dinosaurs

  아마르가사우루스(Amargasaurus, 阿馬加龍)는 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1억 2,300만년-1억년 전), 오늘날의 아르헨티나에서 서식했던 공룡이다. 몸 전체 길이는 약 10~12m정도, 체중은 2~2.5t에 달한다. 목이 짧은 용각류이지만, 목에서부터 등에 걸친 추골(椎骨)에 긴 돌기가 나 있다. 특히 목의 돌기는 길어서 2개의 돛과 같은 형태를 띄고 있다. 우표에는 아마르가사우루스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아마르가사우루스가 아니다. 그림이 정확치 않아 종명 확인 불가.

                                  변지에 기가노토사우루스와 아마르가사우루스 우표는 기가노토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 南方巨獸龍)는  "남쪽의 거대 도마뱀"이라는 뜻이다.  카르카돈토사우루스과(Carcharodonto-sauridae) 에 속하는 공룡의 한 속으로 9천 3백만년 전 ~ 8천 9백만년 전의 백악기 말기에 번성했다. 이 공룡은 자연사상 가장 큰 육식 동물 중 하나로, 티라노사우루스보다 크지만 스피노사우루스보다는 작다. 화석은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다.

                                                  변지에 가우팁테릭스,  우표는 가우팁테릭스

  가우팁테릭스(Gaudipteryx)는 최초의 새가 등장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백악기 초기에 살았다. 학자들은 이 공룡이 날아다닌 조상을 가진 특이한  수각류이거나, 혹은 조류에서 진화했으나 날지 못하는 새였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카우딥테릭스는 공룡일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마니랍토르과(maniraptoraidae)와 오비랍토르과(Oviraptoridae)가 가장 가까운 친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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