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우체국문화제(자료)

공룡우표매니아 2012. 6. 7. 18:30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우체국문화제(자료)

 

 

기간 : 2012년 5월 24일 ~ 5월 28일(5일간)   장소 : 여수 진남문예회관   주최 : 전남지방우정청. 여수우체국

                                                                  후원 : 한국우취연합 전남지부

 

                                                                        진남관

국보 304 호인 여수 진남관은, 여수 진남관은 1598년(선조 31) 전라좌수영 객사로 건립한 건물로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수군 중심기지로서의 역사성과 1718년(숙종 44) 전라좌수사 이제면(李濟冕)이 중창한 당시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으며, 건물규모가 정면 15칸, 측면 5칸, 건물면적 240평으로 현존하는 지방관아 건물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바닥은 장널을 깐 마루고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며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주심포와 다포식이 절충된 각 부재에는 단청문양이 남아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이다. (다음 문화유산)

                                                                     돌산대교

길이 450m, 너비 11.7m, 높이 62m인 돌산대교는 1980년 12월 착공이 되어 1984년 12월 준공되었으며, 진도대교에 이어 두 번째이다. 사장교로 밤이면 50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찬란한 위용을 뽐내는 돌산대교는 '돌산' 이라는 섬이 이제 육지가 된 결정체임과 동시에 돌산을 상징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된 연륙교이다. 또한 이 대교는 '큰사랑 큰 그리움이 다리가 되어 놓였네'라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돌산을 상징하는 마스코트가 되어 있으며 그 옆에는 왜군의 침략을 막기 위해 쌓은 장군도가 존재한다.

 돌산대교는 2012 세계박람회를 맞아 이곳은 현재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여수항의 밤바다와 함께 이국적 정취로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바로 위쪽 돌산공원에서 내려다보는 밤의 돌산대교와 장군도는 그야말로 여수가 왜 바다와 빛이 함께 하는지를 여러분에게 이해시켜 줄 것이다.(여수 관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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