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우체국개국 110년기념
임창대우취자료집 발간.
필자 임창대님은 1962년 체신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부산대연동우체국에서 근무하다 1967년 10월 서울로 전출 서대문우체국에서 근무하다가 정년을 맞은 체신공무원이자 우취가이다. 1965년 8월 한독우취회를 설립하기도 하였으며, 부산우취회 이사을 거쳐 현재는 한국우편엽서회서 활약하고 계시는 분이다. 1975년 4월 교통사고로 1년간 병상 생활한 것을 제외하고 30여년을 서대문우체국에서 근무하면서 서대문우체국과 관련된 우취자료를 꾸준히 수집하여 서대문우체국 개국 110년을 맞아 자료집을 발간한 것이다. 이 자료집에는 서대문우체국의 개국 당시의 모습은 물론 주변사진, 당시 사용했던 우취적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총 210페이지 양장본이며 비배품이다. 편집 출판은 우취문화사 이며, 300부 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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