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1회 춘향제기념 우표전시회
일 시 ; 2011년 5월 6일 ~ 5월 9일(4일간) 장 소 : 남원우체국 영업실 주 최 : 남원우체국
후 원 : 전남체신청, 한국우취연합 전남지부
남원 : 제81회 춘향제기념 우표전시회
1931년 일제 강점기에 남원의 유지들을 주축으로 권번의 기생들과 힘을 합하여 기금을 모금하고 민족의식 고취와 춘향의 절개를 이어받고자 설립하고 제사를 지내면서 춘향제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당시 남원 권번의 선생이었던 이백산과 권번의 수기 최봉선이 기생들과 힘을합해 춘향사당 건립 기금 모금'운동을 전개하면서 본격적인 춘향제는 시작되었다춘향과 이도령이 5.5일날 광한루에서 처음 만났다하여 이날을 기념일로 해서 제1회 춘향제가 시작되었다. 제1회때는 일제치하의 극심한 탄압을 피해 주로 야간에 행사를 치뤘다. 1988년 68회까지 행사를 개최하다 1999년부터 세계화를위해 양력으로 날짜를 고정해 5월5일 춘향제를 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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