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역, 옹천역.

수색역(경의선), 옹천역(중앙선)

 

 

 

 서울수색역

경의선은 총연장 499㎞로 1906년에 개통되었다. 서울에서 개성·사리원·평양을 지나 신의주까지 연결된다. 분단 이후 경의선 구간 중 남한은 서울-문산 간 46㎞를, 북한은 개성-신의주 간 411.3㎞(평양-개성 간 평부선 186.5㎞, 평양-신의주 간 평의선 224.8㎞)를 운행해왔다. 남북한은 2000년 6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이후 끊어진 경의선을 잇기로 합의하고, 그 해 9월 문산-개성 구간 연결 공사를 시작했다. 문산-개성 구간은 남쪽 2.7㎞, 비무장지대 1.8㎞, 북쪽 7.5㎞로 남북이 해당지역 철로를 먼저 복원한 후 비무장지대 철로 공사를 하는 순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수색역(水色驛)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경의선의 철도역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수색역과는 700m정도 떨어진 서로 다른 역이다...1906년 4월 3일: 경의선 부설 완공.1908년 4월 1일 일반영업개시,

옹천역

옹천역(甕泉驛)은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에 위치한 중앙선의 역이다.  1941년 7월 1일에 보통역으로 영업개시했으며, 1997년 12월 31일에 역사를 신축하였다.  인근에 '기찻길 속으로'라는 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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