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라무스(Alioramus). 말라위사우루스(Malawisaurus)
알리오라무스(Alioramus)
화석발견지 : 아시아(몽골)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식 성 ; 육식성
최 대 크 기 : 5m ~ 6m 무 게 : 약 1.8톤 높 이 : 약 2m
분 류 : 용반목 (Saurischia) 수각류(Theropoda) 티라노사우루스과(Tyrannosauridae)
알리오라무스(Alioramus)
주둥이를 따라 특이한 볏(crest)이 솟아 있는 티라노사우루스류(Tyrannosauridae)의 공룡으로 이 티라노사우루스류 대부분이 두개골이 두껍고, 좌우의 턱은 납작하다. 그런데 이 알리오라무스는 보통의 티라노사우루스류 보다 주둥이가 길기 때문에 그만큼 턱이 약하다. 눈과 콧구멍 사이에는 우툴두툴한 뼈가 여섯개 정도가 솟아 있다. 이 뼈는 무기로 쓰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에, 오늘날 몇몇 도마뱀이 가지고 있는 뿔처럼, 짝짓기 때 암컷을 유혹 하는데 쓰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수컷만 가지고 있었을 확율이 높다. 이 그룹 중에서는 가장 가늘고 긴 머리와 턱을 지니고 있으며, 또 코 부분에 작은 뿔처럼 뼈볏이 줄지어 있는것이 이 공룡의 특징 이다.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말라위사우루스(Malawisaurus)
화석발견지 : 아프리카(말라위)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식 성 : 초식성
최 대 크 기 : 10m
분 류 : 용반목(Saurischia) 용각류(Sauropoda) 티타노사우루스과(Titanosauridae)
말라위사우루스(Malawisaurus)
처음에는 기간토사우루스(육식 알로사우루스류에 속하는 기가노토사우루스와 혼동 하지 말것)로 알려졌던 이 공룡은, 가장 오래된 티타노사우루스류(Titanosauridae)로 확인 되었다.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이 공룡의 생존 시기는 약 1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보통의 티타노사우루스류에 비해 덩치가 작고, 비늘 갑옷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갑옷의 화석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이 공룡의 두개골 화석이 발견된 적이 있다. 두개골 발견은 티타노사우루스류를 비롯한 모든 용각류(Sauropoda)의 경우, 보기 드문 일이다. 최근에는 마다가스카르 근처에서도 티타노사우루스류의 화석이 발견 되었다. 이 화석 역시 두개골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가장 원시적인 티타노사우루스류 무리로, 좌우로 넓어진 큰 허리뼈와 아주 길게 늘어진 목뼈를 지니고 있는것이 이 공룡의 특징이다.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us)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이융남의 공룡대탐험, 학습도감 공룡,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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