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충청방문의 해 68. (대전, 견우직녀다리 야경)

2010 충청방문의 해 68. (대전, 견우직녀다리 야경)

 

 

 

 "오셔유! 즐겨유! 대충청 2010’을 슬로건을 내걸고 충청권의 매력과 활력 있는 충청 관광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한 특별이벤트,

 대전광역시 : 견우직녀다리 야경

대전의 명소 엑스포다리에, 견우직녀 다리'라는 사랑스런 별칭을  붙인 것이다. 대전시가 애칭을 공모한 결과, '사랑을 고백하는 다리, 사랑을 이루는 다리'라는 의미에서 '견우직녀'가 최종 채택된 것이다. '견우직녀다리'는 다리를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두 개의 아치가 마치 음과 양으로 상징되는 한 쌍의 선남선녀를 연상시킨다는 데 착안해 이름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매년 갑천에서 열리는 견우직녀 축제와도 일맥상통하며, 갑천 은하수에 놓인 '견우직녀다리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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