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쏘스폰틸루스(Massospondylus)

마쏘스폰틸루스(Massospondylus)

 

 

 

화석발견지 : 아프리카(남아프리카)

생 존 시 기 : 쥐라기 전기 (2억 800 만 ~ 2억 400 만 년 전)

최 대 크 기 : 4m ~ 5m       체   중 : 150 ~ 350Kg        식   성 : 초식성(잡식 가능성도 있음)        

분         류 : 용반목,    원시용각류(Prosauropoda)    마소스폰틸루스과(Massospondyllidae)

 마쏘스폰틸루스(Massospondylus)

 

1854년 오언(R. Owen)이 명명한 공룡으로 서너개의 완전한 머리뼈가 알려져 있다. 머리뼈는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보다 얕고 짧다. 큰 눈구멍과 커다란 콧구멍, 상대적으로 큰 이빨이 발달했다. 앞이빨은 원형의 단면을 가지나 뒷이빨은 타원형으로 변한다. 갈비뼈 사이에서 위석이 발견 되었으며 꼬리와 뒷발이 발달하여 뒷발로 서거나 걸었을 가능성도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카인타(Kayenta) 지층과 남아프리카에서 발견 되기 때문에 초기 쥐라기에 기후와 대륙의 경계가 없었음을 말해주는 증거로 자주 인용된다.

           

 마쏘스폰틸루스(Massospondylus)

 

"튼튼한 척추" 라는 뜻을 가진 이 공룡은 무리지어 살았으며 성질은 온순했다. 머리가 작고 목이 길어 높은 나무에 있는 먹이도 쉽게 취할수가 있었다. 또한 다리와 꼬리가 길어 육식 공룡의 공격을 당했을때 재빨리 달아날수도 있었다. 다섯개의 발가락이 있는 커다란 앞발은 먹이를 들거나 걸을때 사용했을 것이다. 각 엄지 발가락에는 크고 굽은 발톱이 있다. 아래 턱에는 각질로 이루워진 부리가 있었을 것이다. 이들의 화석은 현재 많이 발견되었고, 주로 남아프리카에서 많이 발견되여 오늘날의 이지역이 원시용각류가 가장 흔했던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 이융남의 공룡대탐험,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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