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키케라톱스(Anchiceratops).와 미크로케라톱스 (Microceratops)

안키케라톱스(Anchiceratops), 와 미크로케라톱스 (Microceratops)

 

 

                 

안키케라톱스(Anchiceratop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캐나다의 알버타주)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식       성 : 초식성

최 대 크 기 : 6m      

분         류 : 조반목.  각룡류,  케라톱스과(Ceratopsidae)

     

 안키케라톱스(Anchiceratops).

카스모사우루스(Chasmosaurus)와 조금 닮은 이 공룡은 좌우로 크게 벌려 솟아나 있는 눈 위의 뿔과 끝이 톱니 모양으로 된, 구멍이 작은 프릴(frill), 긴 얼굴과 목 등이 특징이다. 꼬리가 짧고 힘이 세며 건장 하였다.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보다 덩치는 작지만, 머리 방패(프릴)가 길고 좁으며 가장 자리에는 톱니처럼 생긴 뼈들이 뒤쪽으로 나 있다.  이 방패 가운데는 뼈가 길게 솟아 있다.  습지에 주로 살았던 이 공룡은,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앵무새 같은 주둥이로 먹이를 끌어 모아 먹엇다. 몸 무게가 5톤 이상 이였고 대부분 얕은 물가나 진흙 속에서 보냈다.

 

미크로케라톱스 (Microceratop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몽골)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식     성 : 초식성

최 대 크 기 : 65 ~ 75Cm 

분         류 : 조반목.  각룡류,  케라톱스과(Ceratopsidae)

 미크로케라톱스 (Microceratops)

"작은 뿔 얼굴"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이 소형 공룡은 각룡 중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보다  훨씬 작다, 백악기 후기의 다른 각룡들이 모두 몸집이 크고 민첩하지 않은데 반해, 이 공룡은 몸이 작은 만큼 매우 날쌔게 움직였다. 그 이유는 정강이뼈가 길어 달리기에 적합했기 때문이다. 네발로 걸어 다니다가 급한일이 생기면 뒷발로 달렸다. 갑옷을 입었거나 큰뿔, 혹은 날카로운 발톱이 없기 때문에 육식공룡이 공격해 오면 오로지 빨리 도망치는 수 �에 없었다. 뒷다리가 길고 튼튼한 것으로 보아 매우 빠르게 도망칠수 있었을 것이다. 다른 각룡류와 마찬가지로 두개골 뒷 부분이 위로 솟아 있고, 목의 장식이 매우 잘 발달해 있었다.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학습도감 고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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