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 유럽(영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5 ~ 9m   조반목. 초식성 검룡류

 

"지붕도마뱀" 이라는 뜻의 이름을 같고 있는 이 스테고사우루스는, 검룡류 중에서 제일 큰 공룡 이였다. 스테고란 등 줄기를 따라 나 있는 골판(dermal plates)을 가르키는 말이다.  화석이 발견된 지층으로 볼때 숲 속에 살았을 것으로 짐작 된다.  스테고사우루스류(Stegosauria)는 크게 두 종류로 분류되는데, 디레오포라(Thyreophora)와 케나사우리아(Genasauria)이다. 전자는 갑옷, 골판, 꼬리긑의 창뼈가 진화된 종이고, 후자는 여러 형태의 골판과 골편으로 온 몸을 감싼 종 이다.(참고 : 다음장에 자세한 설명 있음) 이 스테고사우루스는 디레오포라에 속하는 검룡으로 특징인 골판은 10 ~ 11쌍의 오각형 이며, 60 ~ 80Cm의 뼈에 근육이 붙어 있어 양쪽으로 움직일수 있었다. 이 골판은 몸을 지켜주는 일 외에도 판 속에 핏줄의 흔적이 있는것으로 보아 체온 조절용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꼬리에는 뼈로된 날카로운 가시가 네개 있는데 이것은 포식 공룡을 물리치는데 이용할수 있도록 진화된 무기였을것으로 보인다.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몸 무게가 약 3톤정도 이며, 몸통의 구성이 아주 특이하게 구성 되어 있다. 뒷 다리가 앞 다리보다 훨씬 커서 거대한 곱사등 처럼 보인다.  눈에 띄게 작은 머리를 낮게 수구리고 다녔는데, 그 속의 뇌는 호두알 보다 약간 큰 정도(약 70g)였다. 이때문에 공룡중에서 머리가 가장 나빠 행동이 둔했던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검룡류처럼 주둥이가 새부리 모양이고 입 안에 씹을수 있는 이빨이 있었다. 학자들은 먹이를 먹을때는 네 발로 섰지만, 높은곳의 멀이를 취할때는 뒷발로 곧추섯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등을따라 발달한 얇은 골판들인데 이것들은 등 가운데로 갈수록 커져 골반위에서 가장크게 발달 하였다가 꼬리를 향해 다시 작아진다. 골판의 위치와 기능에대해 아직까지 논쟁이 계속되고 있으나 한쌍의 판들이 서로 교호하는 상태로 배열되였다는 주장과 체온 조절용 이였다는 주장이 우세한 편이다. 꼬리 끝에는 두 쌍의 기다란 창 모양의뼈가 뒤로 돌출되어 있었고. 몸에는 3.5Cm의 골편들이 분포했다.

 "지붕도마뱀" 이라는 뜻의 이름을 같고 있는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자료출처 ; 킹피셔 공룡백과사전. 공룡대탐험. 공룡사전, 학습도감 공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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