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탐라우표전시회(우취 자료 3)

2010 탐라우표전시회(우취 자료 3)

 

 

 기간 : 2010.  6.  25. ~ 6.  27(3일간).   장소 : 서귀포핫생문화원 전시실.   주최 : 체주체신청.   주관 : 서귀포우체국

제주체신청은 제주우표전시회를 개최하면서 5종의 새연교 주문엽서를 발행하였다.

 새연교

새연교는 전국적인 디자인 공모를 통해 제주의 전통 고기잡이 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교량이다.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해 준다. 길이는 169m에 달하며, 주탑의 높이는 45m에 이른다. 주탑은 바람과 돛을 형상화해 날렵하고 가벼운 이미지를 전달해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제주 특별 자치도 ‘서귀포’ 항 앞에 있는 ‘새 섬’과 육상을 연결하는 다리가 만들어져 2009년 9월28일 개통이 되었는바 이름을 ‘새 연교’ 라 부른다. 서귀포 항구 서쪽 편 유람선 선착 장 옆에서 새 섬 까지를 예쁜 아취 형 다리로 연결하여 차량은 다닐 수 없고 사람만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다리이고, 특히 야경이 환상적인 관광명소이며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있다.

 사랑과 만남’의 다리로 널리 알려진 서귀포시의 명소인 새연교에 또 하나의 명소가 선을 보였다. 새연교 광장입구에 새연교의 형상과 어울리는 파도 모양의 2층 목조건물(64.45㎡)을 완공하고, 새연교를 찾는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엽서)를 쓰는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였다. 방문객들이 엽서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우체통과 사랑의 엽서 양심 판매대를 설치했으며 사랑의 엽서 양심 판매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에 기탁할 예정이다. 

위 자료는 네이버카페 "우표와 관광인"의 멤버인 서울 김동균님과 제주의 최홍복님이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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