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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공룡우표매니아 2010. 3. 11. 06:45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학     명  :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학 명 의  의 미  :  폭군 도마뱀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6.700만 ~ 6.6500만 년 전)     식     성  :  육식성

                                               분     류  :  용반목(Saurischia).  수각류(Theropoda),   티라노사우루스과

                                               몸 길 이  :  12m ~ 15m      몸 무 게  :  약 6톤      높     이  :  11m

                                               화 석 발 견 지  :  북아메리카(미국, 캐나다)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티란노사우루스는 가장 유명한 공룡이자 공룡 전체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이며, 쥐라기 공원 등의 공룡을 주제로 삼은 작품에 거의 빠짐없이 주인공처럼 표현된다. 공룡의 특성(캐릭터) 상품에 반드시 등장하는 티라노사우루스는, 누구나 잘 알고있는 공룡일 것이다. 몸길이 12 ~ 15m, 몸무게6ton으로 추정되는 최대의 육식 공룡이다. 전에는 "폭군용'이라 불리기도 아였는데,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가 올바른 학명이며 이름의 뜻은 '폭군도마뱀의 왕' 이란 의미이다. 1900년대 초에 미국의 몬태나 주에서 브라운(Barnum Brown 1879 ~ 1968 )이라는 공룡 수집가가 발견한 것이 그 최초이다.  그후에도 계속 발견 되었지만, 모두 불완전 하였기 때문에, 전신 골격의 복원도나 몸길이 등은 어느 정도 추정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1990년에 몬태나와 사우스타고타의 두 주에서 계속하여 거의 완전한 골격이 발굴되어, 티라노사우루스의 골격은 완전에 가깝게 해명 되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

 

두개골의 길이만도 1.2m에 달하는 이 공룡의 작은 앞다리 발 끝에는 2개의 발가락이 있는데, 그것이 실제의 화석뼈로 증명된 것은 위에서 말한 2체의 화석이 처움이다.  사우스타고타 주에서 발견된 것이 가장 크고, 조립이 완성되면 전체길이 15m정도가 된다. 이렇게 몸집은 크지만, 앞다리는 어깨에서 발 끝까지 약 70Cm밖에 되지 않는다. 인간의 어른의 팔과 같은 정도이다. 비록 앞다리가 작기는해도, 전체적으로는 거의 균등하게 축소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라는 육식 공룡은 팔꿈치에서 손목 까지의 뼈가 극단적으로 짧아서, 마치 손목의 뼈처럼 되어 있다. 그래서 상박에서 갑자기 손가락이 나와 있는것 같은 인상을 준다.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의 골격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지구상에 살았던 생명체 중 가장 크고 난폭했던 티라노사우루스가 너무나 커 스스로 사냥을 할수 없어 시체를 먹지 않았을까 하는 설이 있었지만 옳은설은 아닌것 같다. 톱날처럼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 쉽게 피부를 잘라내고 뼈를 부수어 낼 수 있는 강력한 턱이 있었기 때문이도 하지만, 사물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 눈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육식 공룡은 눈이 얼굴의 측면에 있어서 옆을 보고 있지만, 티라노의 눈은 육식 공룡 중에서 가장  앞쪽을 잘 보로록 되어있다. 요컨데 인간과 비슷한 입체시가 가능하여, 안길이와 거리를 판단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것이다. 또 뒷다리와 꼬리에 강력한 근육이 붙어있어 민첩한 행동을 충분히 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점에서 티라노는 적극적인 사냥군이었다고 해석된다.(짧은 앞발은 도망가는 먹이를 잡아두는 갈고랑 구실을 했을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자료출처 : Newton의 공룡 연대기, 아주놀라운 공룡이야기(부즈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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