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사우루스(Barosaurus)
학 명 : 바로사우루스(Barosaurus)
학 명 의 의 미 : 무거운 도마뱀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1억 5.500만 ~ 1억 4.500만 년 전)
분 류 : 용반목(Saurischia) 용각류(Sauropoda) 초식성
몸 길 이 : 25 ~ 30m 몸 무 게 : 10 ~ 12톤
화 석 발 견 장 소 : 북아메리카(미국 서부), 아프리카(탄자니아)
무거운 도마뱀 이라는 뜻의 이 공룡은 상대적으로 드문 용각류(Sauropoda)이며 디플로도쿠스(Diplodocus)보다 긴 목과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뒷다리는 더 발달 되어 있다. 앞발을 들고 서있는 이 공룡의 그림이 미국의 자연사 박물관에 그려져 있는데, 서 있을때의 높이는 15m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게 전시된 공룡이다. 그러나 실제 이 공룡이 살았을때 그러한 자세를 취했는지는 확인할수 없다. 이 공룡은 미국의 공룡학자 마시(O. Marsh 1831 ~ 1899)에 의해 1890년 미국 싸우스타코다주에서 처음 발견된후 와이오밍주와 서부 콜로라도 지역에서 발견 되었다. 1908년 탄자니아에서도 발견되어 후기 쥐라기때 아프리카와 북미가 접해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주문엽서 후면(축소) 바로사우루스(Barosaurus) 주문엽서 전면
몸 무게가 40톤에 이르는 거대한 디플로도쿠스류이며, 형태나 구조는 디플로도쿠스와 비슷하지만, 목뼈가 특별히 더 긴 이 공룡은 몸통 자체가 무기였다. 이와 비슷한 다른 공룡들 처럼 바로사우루스의 무게 중심은 몸 뒤쪽 아래였다. 이런 특징은 뒷다리로 서서 나무잎을 뜯어 먹는데 도움이 되었다. 화석이 아프리카와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디플로도쿠스류(Diplodocidae)의 공룡들중 가장 널리 번성한 종류에 속한다. 이 공룡의 넓적다리뼈는 2.5m나된다. 뒷다리와 꼬리를 세 발처럼 사용했기 때문에, 나무꼭대기 까지 닿을수 있었다. 또 머리는 작고, 입에는 머리빗 모양의 이빨이 나 있어 나무잎을 긁어 모으기에 알맞았다. 육식 공룡의 공격을 받으면 채칙과 같이 긴 꼬리를 휘두르는가 하면 뒷발로 일어서서 위협하기도 했다. 성격은 매우 온순햇으며 무리를 지어 생활했다. 목의 15개 척추뼈들이 아주 길어서 디플로도쿠스의 것보다 3분의 1정도 길이만큼 더 길다.
디플로도쿠스(Diplodochus)
# 자료출처: 이융남의 공룡대탐험,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학습도감 공룡, 킹피셔의 고룡백과사전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다림사의 공룡의 종류, 월간 과학, 외
가실때 아래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우표로 엮는공룡 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노사우롭테릭스(Sinosauropteryx) (0) | 2010.03.08 |
---|---|
불카노돈(Vulcanodon) (0) | 2010.03.07 |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0) | 2010.03.05 |
말라위사우루스(Malawisaurus) (0) | 2010.03.04 |
가소사우루스(Gasosaurus) (0) | 2010.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