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겨울이야기 우표전시회 1.

서울광장 겨울이야기 우표전시회 1.

 

 

서울시청앞 광장(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 서울광장 겨울이야기 " 는 우리나라의 극지 연구기지의 활동과 상황, 장비를 보여주고, 극지체험과 남극의 오로라 등 볼거리를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2월 15일까지 열리는 이곳에서는 극지관련 우표도 전시되고 있다. 기념소인 없어 섭섭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취적 자료로 주문형엽서 4종과 나만의 우표(20종 셌트)가 발행되어 위안이 되고 있다.

 전시기념 엠불렘

 전시로고와 세빙선

 한국최초의 세빙선

 

 

 한국최초의 세빙선 아라온호이름은 바다를 뜻하는 순우리말 '아라'에 모두라는 뜻의 '온'을 붙인 이름이다. 총 톤수 6.950톤 급으로 길이 110m, 폭 19m, 최고속도 16노트의 연구선이다. 60여 종의 첨단장비와 승조원 25명과 연구원 60명을 태우고 1m의 얼음을 시속 3노트로 연속쇄빙이 가능하며 한 번의 보급으로 70일간 약 2만 해리를 항해할 수 있다. 한진중공업에서 제작하였고 12월 남극 세종기지를 향해 항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