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념인 실체 교류(해미, 제주)

관광기념인 실체 교류(해미, 제주)

 

 

 

 해미 : 해미읍성

사적  제116호 해미읍성(海美邑城), 이 성은 고려 말부터 국정이 혼란한 틈을 타서 왜구가 해안지방에 침입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바, 이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하여 조선 태종17년(1417)부터 세종3년(1421) 사이에 당시 덕산(德山)에 있던 충청병마도절제사영(忠淸兵馬都節制使營)을 이 곳에 옮기고자 축성(築城)되었으며, 효종3년(1652)에 병마절도사영(兵馬節度使營)이 청주로 옮겨가기 전까지 230여 년간 병마절도사영으로 군사권을 행사하던 성으로 있다가 병마절도사영이 청주로 이설되고 해미현의 관아가 이 성에 옮겨져서 해미읍성으로 이용되었고, 1914년까지 겸영장(兼營將)이 배치되는 호서좌영으로서 내포지방의 군사권을 행사하던 곳이었다. 글 참고 : 문화재청, 해미읍성
 

 제주 ; 한라산백록담

제주도 한라산 산정에 있는 화구호(火口湖 crater lake). 총 둘레 약 3㎞, 동서길이 600m, 남북길이 500m인 타원형 화구이다. 신생대 제3·4기의 화산작용으로 생긴 분화구에 물이 고여 형성되었으며, 높이 약 140m의 분화벽으로 사방이 둘러싸여 있다. (글 출처 : 부리태니커)

 

위 자료는 청주의 배성환님과 제주의 고영빈님이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