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취문화광장의 우취벼룩시장 개장
2009년 6월 26일(금요일) 오전 11시 우취문화광장(서울 중앙우체국앞 광장)에서는 우취문화 활성화와, 우취인들의 정보교환, 우취물교환 판매, 우취인들의 만남의 장을 위한 우취벼룩시장(우취문화 장터) 개장식이 거행되었다. 지경부 우정본부의 승인을 받아 서울체신청과 (사)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우편사업단이 후원하는 벼룩시장은 6월에는 26일과 27일 2일간 열리며, 필라코리아2009가 끝나고 휴가철이 지난 9월과 10월에 2일씩 열릴 예정이다. 이날의 개장식에는 서울체신청장을 비롯해 한국우취연합 회장,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장, 한국우편사업단 이사장, 우취문화협회장 등과 많은 우취인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장식을 가졌다. 벼룩시장의 특징은 그동안 우취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우표와 자료들, 화페, 복권,전화카드등이진열되고 팔리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우치인들, 기타 수집가들의 여분 물품등을 교환 판매되는 시장으로 활설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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