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역 2.

임진강역 2.

 

 

 

 임진강역(臨津江驛). 파주군 신속면 지역으로 임진나루터가 있어 붙은 이름이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때 운천면의 상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임진리라 하였다. 임진골이라고도 한다. 휴전선에서 남쪽으로 7km 떨어진 임진각은 6.25 전쟁의 비통한 한이 서려 있는 곳이다. 이 곳에는 실향민을 위한 망배단, 미얀마 아웅산 순국외교사절 위령탑, 한국전쟁의 대표 유산으로서 50여년 만에 개방이 된 자유의 다리와 한반도의 지형을 본딴 통일연못, 평화의 종, 미국군 참전기념비 등을 볼 수 있다. 2001년 9월 30일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도라산역에 가기 위해서는 이 역에서 민통선 출입 수속을 받아야 한다.             (글 : 코레일)

  임진강역은 경의선의 복원사업에 따라 문산역 ~ 임짐강역 6.8Km 구간의복원이 끝난 2001년 9월 30일 영업을 시작하였다. 경의선 통근열차의 실질적인 종착점으로, 하루에 통근열차 34편과, 새마을호 2편이 정차한다. 도라산역을 가기 위해서는 이 역에서민통선 출입 수속을 받아받아야한다. 임진강국민관광지가 근처에 있어서 흔히 임진강역으로 불리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위키백과 참조)

 

위자료는 네이버의 우표와 관광인 멤버이신 김경태님이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