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꾸러기들의 스승의 날 편지
용인 수지 이현초등학교 3학년 1반 꾸러기들..... 지금 내가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꾸러기들이다. 처음에는 너무 어린 꾸러기들이라 걱정두 했지만 매주 볼수록 귀염고 정이가는 꾸러기들이다. 먼 발치에서도 나를 보면 반겨주는 귀여운 꾸러기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정성으로 가득한 편지를 주었다, 담임선생님의 권유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한명도 안빠지고 고사리같은 두손으로 전해주는 편지, 무슨 내용일까? 너무 궁굼해 돌아와 단숨에 30여통을 다 읽었다. 꾸러기들이 나를 본 시각은 각각 달랏지만 우표에대해 알게되어 줄겁다는 내용은 대동소의했다. 마음을 담아 전해준 편지도 고맙고, 우표를 좋아하게 되엇다는 그 말이 더 줄겁고 행복하다, 우리 꾸러기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정성들여 가르쳐 주고자 다짐해본다. 3학년 1반 꾸러기들 화이팅! 그리고 고마워요~~~~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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