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의 제천역, 원주역,

중앙선의 제천역, 원주역,

 

 

 

 제천역은 중앙선에서 태백선, 충북선이 분기하는 역으로 1941년 9월 1일 중앙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한 후 1955년 12월 31일 함백선 개통으로 태백선 열차를 취급하기 시작 하였고, 1958년 12월 31일 부터는 충북선의 봉양역 연장으로 충북선 착발역이 되었다. 제천역은 무연탄 및 시멘트 수송의 집결지이며 단양팔경 및 영월과 태백권의 관광요충지로서 역활을 하고있는 역이다.     ( 참고 : 위키백과. 다오스)

 1940년 6월 1일 영업을 시작한 원주역은 1980년 5월 3일 신역사를 신축 준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일일 약 2300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원주역은 치악산 국립공원 내의 유명한 사찰들과 치악산 정상의 비로봉, 미륵탑, 구룡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산재되어 있어 연중 관광객이 즐려 찾는 관광명소의 역이다. 또 이역의 급수탑은 1930년대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등록문화재 제 138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자료참고 : 위키백과,   다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