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어룡 (Ichthyosaurs)

해양파충류 노토사우루스 목(Order Nothosaurus)

공룡우표매니아 2008. 9. 17. 00:19

해양파충류 노토사우루스 목(Order  Nothosaurus)

 

 

공룡이 살던 시대에는 여러 종류의 바다 파충류가 살고 있었다. 그 중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판치룡은 바다 생활에 가장 적응을 못한 파충류였다. 반수중 파충류인 이들은 바닷가나 강가에서 조개를 찾아 먹었다. 그리고 노토사우루스목 파충류는 바다 생활에 잘 적응 했는데, 물고기를 먹은 이들은 몸이 유선형이며 꼬리가 길고 발에 물갈퀴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판치룡과 노토사우루스목 파충류는 둘다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멸종되었다.  한편 클라우디오사우루스(Family  Claudiosaurus) 파충류는 반수중 파충류의 조상으로서 페름기 말기에 살았다.  이들은 육상 파충류 그리고 수장룡(Plesiosaur)이나 노토사우루스 같은 후기 바다 파충류 사이에서 고리 역활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노토사우루스(n0thosaurus).        독일 미터스탬프.

피스토사우루스(Pistosaurus)   트라이아스기

바다 파충류는 노토사우루스목 파충류와 수장룡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다. 이것의 몸은 다른 노토사우루스와 바슷한데, 특히 뻣뻣한 등뼈가 수장룡과 닮았다. 그래서 몸통과 꼬리 대신 노처럼 생긴 발을 앞으로 움직여 물살을 갈랐을 것으로 추측된다.         (피스토사우루스 과)

노토사우루스(n0thosaurus)     트라이아스기

전형적인 노토사우루스과 파충류로 오늘날의 바다표범처럼 바다에서 먹이를 구하고 육지에서 쉬며 살았을 것이다. 이것의 몸통과 꼬리 부분은 상당히 긴 편이다. 그리고 발가락이 긴데, 여기에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치기에 좋았던 것 같다. 턱이 가늘고 길며 날카로운 이빨이 줄지어 나 있어서 물고기를 잘 잡았을 것이다.           (노토사우루스 과)

세리지오사우루스(  )    트라이아스기

세리지오사우루스는 노토사우루스과 파충류에 속하는데,  긴 몸과 꼬리를 좌우로 흔들어 헤엄을 쳤다.  특히 쥐라기의 수장룡처럼 다리 대신 지느러미처럼 생긴 발이 두 쌍 있어서 물 속을 돌아다니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세리지오사우루스의 앞발은 뒷발보다 더 큰데, 이것으로 방향을 잡기도 하고 멈추기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노토사우루스 과)

               

                                          노토사우루스(n0thosaurus)                        헤노두스(Henodus) 

 헤노두스(Henodus)    트라이아스기 말기

판치룡목에 속하는 이 해양 파충류는 몸이 사각형이고 전체가 골판으로 덮여 있다.   이 골판은 딱딱한 껍데기로 되어 있는데, 어룡과 같은 다른 바다 파충류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활을 했던 걱 같다. 헤노두스는 이빨은  없지만 바다거북처럼 튼튼한 부리로 조개 같은 것을 부수워 먹을 수 있었다.      (헤노돈 과)

클라우디오사우루스(Claudiosaurus)     페름기 말기

도마뱀처럼 생긴 클라우디오사우루스는 오늘날의 바다이구아나처럼 주로 바위가 많은 해변에서 몸을 따듯하게 데우며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그리고 겨울에 수초와 바위틈에서 먹이를 찾을 때면 다리를 몸통에 바짝 붙여 몸을 유선형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클라우디오사우루스 과)

라리오사우루스(Lariosaurus)    트라이아스기 중기

라리오사우루스는 크기가 작은 노토사우루스과의 파충류로, 해변을 걸어 다니거나 얕은 해안에서 헤엄치며 생활했을 것이다. 이것은 대부분의 노토사우루스과 파충류보다 목이 짧고 발도 작아서 헤엄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노토사우루스 과)

판치룡(  )      트라이아스기 중기 ~ 초기

이 파충류는 발에 물갈퀴가 있고,  꼬리가 길다는 것 말고는 수중 동물로서의 특징이 별로 없는 파충류이다.  그런데 이빨의 생김새로 보아 주로 조개를 먹었던 것 같다. 판치룡은 턱 앞쪽의 이빨로 바위 틈에서 조개를 잡아당긴 다음, 넓고 평평한 안쪽 이빨로 잘게 부수우ㅓ 먹었을 것이다.     (클라우디오사우루스 과)

 아직 미 완성 입니다

자료출처 : 공룡대백과 (지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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