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화석 전시회
2007. 9. 로렌 최 기자
▲필립스 어리나에서 열리고 있는 공룡 쇼 “Walking With Dinosaurs: The Live Experience”.
영국 BBC TV가 선사시대 공룡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에서 비롯된 “Walking With Dinosaurs: The Live Experience”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작됐으며 올 초부터 세계각국을 순회하며 특히 어린이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공룡 쇼에는 티라노사우러스 렉스, 토로사우러스 등의 공룡 15 마리가 등장하는데, 이 모형들은 실제크기를 반영해 정교하게 제작됐으며 기계조작과 사람의 조종으로 선사시대를 재연하게 된다. 가장 큰 공룡은 몸 길이가 3층 건물 높이인 45 피트에 이른다. 우리 나라에는 언제쯤이나 올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지만, 온다는 확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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