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토폴리스(Acanthopholis)
화석발견지 : 유럽(영국)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4 ~ 4.5m 조반목 곡룡류
"가시 비늘" 또는 "가시 투성이 비늘" 이라는 뜻의 이 공룡은 잘 알려져 있지않은 노도사우루스류(Nodosauridae)로, 자세가 낮고 몸집의 부피가 큰 공룡이다. 어깨와 목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데, 이 가시는 등뼈 주의를 따라 꼬리까지 나 있다. 몸통은 거북처럼 납작하고 두꺼운 갑옷으로 덮혀있다. 이처럼 견고한 방호갑은 피부에 타원형의 골판(방패판)이 몇줄로 들어박혀 형성된 것이다.
1867년 영국에서 이 공룡의 화석이 발견 되었지만 완전하게 모든 뼈가 발견된것은 아니며, 발견된 뼈들도 여러군데로 흩어져 보관되어 생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외형적인 모습, 즉 기다란 뼈 가시들이 등뼈를 따라 목과 어깨 부위에 튀어나와 있으며, 꼬리의 양측면에도 꼬리 끝까지 가시들이 줄줄이 나 있었다는 정도이다. 이 공룡은 초식성이며 네발로 걷는 전형적인 갑옷 공룡 이다.
참고 : 이 공룡의 판별자는 토마스 H. 헉슬리 이다 (1865)
아칸토폴리스(Acanthopholis)
#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황소걸름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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