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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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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조각류(Primitive ornithopod) 12종

공룡우표매니아 2006. 6. 23. 12:30

 원시 조각류(Primitive ornithopod)

 

 

조반류(Ornithischia)  중에서 가장 번영한 그룹이 조각류(Ornithopoda) 이다. 이 조각류 에서 가장 원시적인 조각류만을 종합한  그룹이  힙실로포돈무리(Hypsilophodont) 이다. 여기에는 힙실로포돈과(Hypsilophodontidae),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Heterodontosauridae), 무타부라사우루스과(Muttaburrasauridae), 테논토사우루스과(Tenontosauridae), 드리오사우루스과(Dryosauridae), 파브로사우루스과(Fabrosauridae),등 이 포함된다. 이 그룹은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면서 각각 독자적으로 진화 하였다. 식물을 씹기위한 이빨은 원시적인 나무잎 모양으로 아직 특별한 형태를 지니지 않았고, 수도 적었다, 몸도 별다르게 크게 진화하지 않았으며, 두발로 걸어 다닌것이 대부분 이지만, 일부는 앞발을 이용해 네발로 걸었다.

힙실로포돈.

 

 

리코리누스(Lycorhinus)

 

화석발견지 : 남아프리카

생 존 시 기 : 쥐라기 전기

최 대 크 기 ; 1.5m

특         징 ; 헤테로돈토사우루스와 매우 닮았지만, 몸은 훨씬 크고 송곳니와 같은 날카로운 이

                  빨이 특징인데, 머리뼈만 발견되어 상세 정보는 시간이 흘러야 할것 같다.

 

 

얀두사우루스(Yandu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전기

최 대 크 기 ; 1.2 ~ 1.7m

특         징 : 크고 작은 초식 화석이 많이 발견되어었고, 달리기가 매우 빨랐을 거라고 생각된다.

 

 

오쓰니엘리아(Othnielia)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1.4m

특         징 ; 몸의 크기에 비해 머리와 앞발이 작았다. 둥근 입 끝에 숫가락 모양의  이발이 나 있

                  어 얀두로사우루스와  닮앗다

 

오로드로메우스(Orodrome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2.5m

특         징 : 마이아사우라(Maiasaura)가 집단으로 집을 지은 장소 근처에서 발견된 소형 조각

                  류, 둥지와 알, 새끼화석도 함께발견,  새끼가 독립 하는것은 마이아사우라 보다 훨

                  씬 빨랐다고 생각됨.

  축소 30%

                           맞춥엽서의 오드로메우스

 

 

제피로사우루스(Zephyr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0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2.5m

특         징 ; 눈이 크고 코 부분이 울퉁불퉁한데, 머리뼈만 발견 되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아직

                  알수 없다.

 

파르크소사우루스(Parks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캐나다)

생 존 년 대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2.4m

특         징 : 머리가 작고 꼬리와 머리는 매우 발달해 있었다. 이 공룡이 살아 있었던 시대는 그

                  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몸의 형태는 오래된 시대의 무리와 그다지 차이가 없었다.

 파르코사우루스(parkosaurus)  ?

 

 

 

테스켈로사우루스(Thescel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 캐나다)

생 존 년 대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3.4 ~ 4m

특         징 : 몸이크고, 몸체와 허리의 폭이 넓으며, 네발도 두껍고 힘이 세다. 머리와 목은 가늘

                  고 길며, 주둥이는 열쇠처럼 굽어 있다. 다른 동료들과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

                  며, 몸은 골편(dermal scutes)으로 덮혀 보호되고 있엇다. 심장까지 화석으로 남아

                  있었던 사례도 잇었는데, 포유류와 조류처럼 2심방 2심실의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

 

아틀라스콥코사우루스(Atlascopcosaurus)

 

화석발견지 : 오스트레일리아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2.7m

특         징 : 레아에리나사우라(Leaellynasaura)와 가까운 무리인듯 하지만, 훨씬 대형이며 이

                  빨에 깊은 세로줄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화석발견지 : 오스트레일리아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7m

특         징 : 형태도 크기도 이구아노돈(Iguanodon)과 닮아 있지만 이구아노돈이 아닌 원시적인

                  조각류가 남반구에서 진화하여 이구아노돈처럼 되었다고 하는 주장이 유력하다.

                                               무타부라사우루스

 

 

가스파리니사우라(Gasparinisaura)

 

화석발견지 : 아르헨티나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0.8m

특         징 : 새끼의 화석이 20마리 이상이 함께 발견 되었는데, 성체의 이 공룡은 매우 작으며,

                  이구아노돈과 매우 가까운 특징을 갖고 있다.

 

라브도돈(Rhabdodon)

 

화석발견지 : 유럽(루마니아,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4 ~ 5m

특         징 : 다리가 두껍고, 머리와 몸이견고한 모양을 하여 체형이 이구아노돈을 닮았지만 뼈

                  와 이빨의 특징은 드리오사우루스(Dryosaurus)에 가까워 그 그룹의 공룡이 큰 몸

                  으로 진화했던 것 같다라는 주장이다.

 

풀구로테리움(Fulgurotherium)

 

화석발견지 : 오스트레일리아(뉴사우스 웨일즈)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2m

특         징 ; 1932년 두개골, 넓적다리, 이빨 화석들이 발견 되었지만, 그 형태는 많이 훼손 되어

                  있었다. 이 공룡의 이름은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에 있는 라이트닝 리지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 지역은 오팔 광산과 공룡화석 발굴지로 유명한 곳이다.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학습도감 공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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