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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1,15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행주산성.

공룡우표매니아 2025. 3. 11. 03:00

관 광 인  여 행......................1,15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행주산성.

행주산성(幸州山城)

    덕양산 정상에 축조된 행주산성(사적)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승명을 포함한 2천3백명으로 왜군 3만 여명을 크게 물리친 임진왜란 3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이 일어났던 곳이다. 임진왜란(1592) 때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으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흙을 이용하여 쌓은 토축산성이다. 성을 쌓은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험한 절벽을 이용하면서 펼쳐지는 넓은 평야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삼국시대 전기의 산성 형식과 같다. 성은 동서로 약간 긴 형태로 1㎞ 가량의 테뫼식 산성이다.

고양덕양 : 행주산성(幸州山城)

    덕양산 정상에는 높이 15m에 달하는 거대한 행주대첩비가 있는데 1963년에 지역민들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가 1970년에 새롭게 보수되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있는 보호각에도 비석이 있는데 이쪽은 권율이 사망한 후인 1603년에 그의 부하 장수들이 행주산성에서의 승전을 기념하고자 세운 행주대첩비(초건비)이다. 산성 내부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이며 유일한 문화재로, 경기도 유형문화제 제74호에 지정되어 있다. 행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로, 선조 26년(1593)에 왜병과의 전투에서 성 안의 부녀자들이 치마에 돌을 날라 병사들에게 공급해 줌으로써 큰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부녀자들의 공을 기리는 뜻에서 행주라는 지명을 따서 ‘행주치마’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이 산성은 한강 유역에 있는 다른 산성들과 함께 삼국시대 이후 중요한 방어요새의 역할을 한 곳으로, 1603년에 세운 ‘행주대첩비’가 있으며, 권율 장군을 모시는 충장사가 있다. ※(행주산성 → 고양 행주산성)으로 명칭변경 되었다. (2011.07.28 고시) (문화제청홈페이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고양 행주산성(高陽 幸州山城)은 삼국시대 초기 백제의 땅일 때에 처음 지어져서 조선 시대에 대규모 개축이 이루어지고 임진왜란 이후 보수해서 내려오고 있다. 행주산성은 삼국시대 때의 토기가 발굴되었고, 7세기에 지어졌으며 유물 자체는 삼국시대 초기에 해당하는 한성백제기의 유물까지 출토된다. 행주산성은 1963년 사적 제56호로 지정되었다.

고양덕양 : 행주산성(幸州山城)

    고려 시대의 기와조각 등도 발견이 됨에 따라 삼국시대에 건설된 후 고려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적은 354,732 m²이다. 산성의 둘레는 약 1km이며, 2013년 기준으로 산성은 동북쪽과 서남쪽의 극히 일부 성벽만 보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2017년에 석성 일부가 발견되었고 2019년 조사결과 산 정상부에 450m 길이의 석성이 축성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산성 내부에는 정자와 사당 등 여러 건물들이 있는데 현판이 한글인 것에서 알 수 있듯 모두 현대(1970~80년)에 지어진 것이다. 그리고 덕양산 정상에는 높이 15m에 달하는 거대한 행주대첩비가 있는데 1963년에 지역민들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가 1970년에 새롭게 보수되었다. 바로 아래에 있는 보호각에도 비석이 있는데 이쪽은 권율이 사망한 후인 1603년에 그의 부하 장수들이 행주산성에서의 승전을 기념하고자 세운 행주대첩비(초건비)이다. 산성 내부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이며 유일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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