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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1.016,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공룡우표매니아 2024. 8. 8. 03:00

관 광 인  여 행...................1.016,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白凡金九紀念館)

    김구의 삶과 사상을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한, 현재 백범김구기념관은 김구의 서거 직후 독립투쟁을 함께 했던 동지들과 그를 존경하고 따르던 인사들이 김구의 유지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49년 8월 6일 설립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白凡金九先生紀念事業協會)에서 국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울원효로 : 백범김구기념관(白凡金九紀念館)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였던 백범김구의 삶과 사상을 널리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애국선열 묘역 인근에 부지 18,364.6㎡, 건물 9,683.0㎡의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2002년 10월 22일 개관하였다. 김구의 삶과 사상을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와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분단된 조국의 자주·민주·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며, 민족의 아름다운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념관 중앙홀에는 김구의 좌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에 전시관이 있다. 김구의 출생부터 독립운동 가담, 임시정부 주석 시절부터 해방 이후의 정치 활동까지 다루고 있다. 이 중 김구가 암살당했을 때 혈흔이 뭍은 의상, 김구의 인장, 김구의 회중시계, 김구의 유묵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 2층으로 구성된 전시관에는 한국 근현대사(동학, 의병, 애국계몽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의열투쟁, 한국광복군, 통일운동, 교육운동 등)와 함께 한 김구의 일대기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관련된 사진, 문서, 영상물 등 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김구와 한국 근현대사, 더 나아가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로지 통일국가를 염원하던 선생은 1949년 6월 26일 경교장(京橋蔣)에서 반대파의 사주를 받은 하수인 안두희의 흉탄에 서거하고 말았다. 선생의 유해는 온 국민의 애도 속에 국민장으로 치러지고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

    김구가 안두희에게 암살당한 직후인 1949년 8월 6일,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가 설립되었지만 초기 활동은 어려웠다. 이승만은 자신의 정적이었던 김구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백범일지를 금서로 지정하고, 독립운동을 다루는 교육과정에서도 김구의 공적은 거의 다 지우고 자신의 업적(외교독립론)을 강조했다. 박정희 정부 이후에는 정치적인 복권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기념사업의 전개는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국민의 정부가 출범한 뒤인 1998년 4월 30일 백범기념관건립위원회가 발족되었으며, 김대중 대통령은 기념사업회 행사에 참석해 기념관 건립 지원을 약속하였다. 1999년 여름에는 기념관 건립모금 운동이 진행되었다.

서울원효로 : 백범김구기념관(白凡金九紀念館)

    2000년 6월 26일 기공식이 진행되었으며, 2년 4개월의 공사 끝에 2002년 10월 22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가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DJ는 기념사에서 백범을 "우리 민족 최고의 애국자" 라고 평했다. 2008년 이름을 백범기념관에서 현재의 백범김구기념관으로 변경했다. 현재는 전시 및 강의, 자료 보관과 각종 독립운동 관련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기념관 중앙홀에는 김구의 좌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에 전시관이 있다. 김구의 출생부터 독립운동 가담, 임시정부 주석 시절부터 해방 이후의 정치 활동까지 다루고 있다. 이 중 김구가 암살당했을 때 혈흔이 뭍은 의상, 김구의 인장, 김구의 회중시계, 김구의 유묵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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