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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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우표 발행국 소개.

공룡우표 발행국 소개.....209. 모잠비크(Mozambique)

공룡우표매니아 2021. 6. 2. 03:00

공룡우표 발행국 소개.....209. 

모잠비크 공화국(Republic of Mozambique) - 2.

  모잠비크는 아프리카 대륙 남동부에 있는 나라이다. 동쪽으로는 인도양, 북쪽으로는 탄자니아, 북서쪽으로는 말라위, 잠비아, 서쪽으로는 짐바브웨, 남서쪽으로는 에스와티니,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접한다.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연평균 8.3%의 경제 성장을 기록하였다.[1] 모잠비크의 주요 수출품은 다이아몬드와 무연탄이며, 광업과 농업의 비중이 높다. 1975년 사모라 마셸 대통령이 포르투갈로부터 모잠비크를 독립시켰고 그의 부인 그라사 마셸은 아프리카 여성 최초로 교육부 장관이 되기도 했다. 1986년 마셸이 비행기 사고로 죽자 내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모잠비크는 독립 이후부터 사회주의 국가였던 소비에트 연방의 원조를 통해 계획경제를 받아들였고, 모잠비크 인민공화국 수립을 통해 계획경제는 1990년대 중반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시작된 계획경제의 부작용, 자국의 기술부족과 외화 부족, 소련 붕괴로 인한 수출감소로 정부는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했다. 1995년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주선으로 영국의 통치를 받지 않았던 국가로는 처음으로 영연방에 가입하였다. 전체 면적은 801,590 km²로서 세계에서 35번째로 큰 나라이다. 터키와 비슷한 면적이며, 기후는 대부분은 사바나 기후로 나타난다. (위키백과)

 

헤노두스(Henodus chelyops - 하나의 이빨)


  몸길이 1m 정도인 이 녀석의 화석은 독일 튀빙엔에서 발견되었는데, 다른 판치목 파충류들과는 달리 해성층이 아닌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아마 담수 환경에서 생활하던 녀석일 것으로 추정된다. 커다란 배갑과 복갑으로 몸을 보호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얼핏 보면 거북의 일종으로 착각할 수 있을만큼 생김새가 유사하지만, 계통분류학상으로는 거북류와 그리 가까운 관계가 아니다. 판치목이라는 분류군이 무색하게 이 녀석의 이빨 대부분은 부리로 대체되고 주둥이 양 끝에 이빨 하나씩만 남은 것이 전부인데, '하나의 이빨'이라는 속명도 여기서 유래했다.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 두개의 기둥)


  용반목에 속하는 용각류. 가장 흔히 전시되는 공룡으로, 생존했던 육상동물 중 몸의 길이가 가장 긴 것이 특징이며, 육상동물임에도 불구하고 물 속에서 머리만 내놓고 살았던 시간이 상당하다고 추측된다. 크기는 약 25~27m로 생존했던 육상동물 가운데 가장 몸이 길었고, 무게는 약 10,000~20,000kg였다. 이상할 만큼 작은 두개골은 길고 꽤 가벼웠으며, 아주 긴 목에 붙어 있었다. 이빨은 연필처럼 생기고, 가장자리는 무디며, 턱의 앞쪽 가장자리에 놓여 있었다. 뇌는 매우 작았다. 이 동물은 몸이 매우 길어서 이 작은 뇌로부터 후반신으로 전달되는 신경충격 속도가 매우 느렸는데, 이러한 지연현상은 흔히 2차 뇌라고 잘못 불리는 척수마디의 발달로 보충할 수 있었다.

스티라코사우루스(Styracosaurus - 긴 가시가 있는 도마뱀)


  미국과 캐나다에 약 2억 5100만년에서 6500만년 사이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초식성 각룡류 공룡의 한 속이다. 비교적 큰 공룡으로 몸길이 5m~6m, 몸무게는 거의 2t~3t에 달했다. 키는 1.8m 정도였다. 스티라코사우루스의 네 다리는 짧았고 덩치는 컸다. 꼬리 역시 비교적 짧았다. 거대한 두개골에에는 큰 콧구멍, 곧고 긴 코뿔, 마루뼈와 인상골로 이루어진 프릴, 프릴의 윗부분을 장식한 최소 네 개의 가시 등이 있다. 프릴에 있는 최소 네 개의 긴 가시는 코뿔만큼 길어서 50~55cm 정도다. 최초의 스티라코사우루스 화석은 찰스 M. 스턴버그가 캐나다의 앨버타 주, 지금은 공룡공원 (Dinosaur Provincial Park) 이 된 지역 내의 공룡공원 층이라고 불리는 지층에서 발견했고 이것을 로렌스 램이 1913 년에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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