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극복 미추홀 우표전시회(온라인)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극복 미추홀 우표전시회(온라인)

 

일시 : 2020. 12. 17. ~ 12. 21   주 최 : 미추홀우취문화연구회  전시 온라인 : cafe.daum.net/stamp(우표수집 동호회)

전시 안내장 표지

  미추홀 우취문화연구회 회장 인사말 :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수백만명이 목숨을 잃고, 우리나라도 연일 몇백명씩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경제 또한 어려움을 겪고 불황으로 이어져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우취문화를 활성화하고 우표작품 전시를 통해 코로나에 대한 이해와 방염수칙 준수 등을 통해 조속히 코로나를 극복하고, 예전의 생활을 되찾조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우취 여러분들께서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회장   이창호

엽서 1. 코로나19 극복

  이 신종 바이러스는 2019년 말 처음 인체 감염이 확인됐다는 의미에서 '코로나-19'로 명명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 여섯 종만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에 발생한 바이러스는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성질이 달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분류됐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코로나(원 둘레에 방사형으로 빛이 퍼지는 형태) 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2003년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와 2015년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가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엽서 2. 힘내라 대한민국

그림엽서 1.COVID - 19 함께 극복합시다.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우한에서 발생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동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환자의 침방울 등의 분비물을 통하여 감염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새로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림엽서 2. COVID - 19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에 감염되면 2~3일에서 최장 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쳤다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무기력감, 37.5도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가래, 근육통, 두통,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폐 손상에 따른 호흡부전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이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기에 앞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에 대해 정립된 치료법은 없습니다. 손은 대부분의 감염병을 옮기는 매개체이므로 철저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한 감염병 예방법입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는 거의 다 죽거나 힘이 약해져 감염을 일으키기 힘들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감염자의 분비물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게하고,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사람 많이 모인 곳에는 가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질병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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