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의 역사 ..... 8.
범선 - 중세의 범선(지중해선)
1096~1291년에 십자군의 원정군은 이탈리아로부터 예루살렘으로 향하였는데, 이 때 많은 배가 동원되었다. 이들 배 중에는 9세기 때부터 지중해에서 사용하여 오던 라틴(Lateen) 돛을 메어 달았다. 지중해의 배는 처음에는 라틴 돛(Lateen Sail)을 하나만 매어 달았지만 12세기 말경에는 배가 대형화 되면서 돛 둘을 매어 달았다. 11세기에 돛대가 하나였던 범선은 12세기에 들어와서 돛대가 둘이 되었으며 14세기에 들어와서는 북구선과 지중해선의 조선기술이 교류되면서 장점들을 서로 취하게 되어 발전을 하게 되었다. 타 장치의 발달에 힘입어서 범선은 대해양을 자유롭게 항해하게 되었다.
(출처 : http://cafe.daum.net/firststep-yacht 선박의 과학 : 서양의 배)
고대에서 중세에 걸쳐 지중해의 지배자였던 범선의 한 종류인 캘리선은, 지중해에서는 베네치아에서 상업용 큰 캘리를 건조했다. 평균 톤수 150톤 이었다. 그리고 이런 갤리선 선박들은 선박의 크기를 법으로 규제했다. 추가적인 규제로 이 선박들은 유사시에 군용으로 전환될 수 있어야 하며 큰 크기면서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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