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43.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디플로도쿠스는 사무엘 웬델 월리스에 의해 1877년 화석이 발견된 디플로도쿠스과의 용각류 공룡의 한 속이다. 속명은 1878년에 오스니엘 찰스 마시에 의해 명명되었는데, "두 개의 대들보"라는 뜻이다. 한때 세이스모사우루스(Seismosaurus)라고 불리던 근연관계의 공룡은 이제 디플로도쿠스의 한 종으로 재분류되었다. 그리고 육식공룡이 다가오면 70여 개의 뼈로 이루어진 꼬리를 휘둘렀다. 몸집은 아프리카 코끼리 4마리를 합쳐 놓은 것과 비슷했으며 총 길이는 27m에 몸무게는 70t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주로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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