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우체국 개국 2주년기념 우표전시회

김유정우체국 개국 2주년기념 우표전시회

 

 

일 시 : 2015년 9월 4일 ~ 9월 7일까지     장 소 : 김유정우체국, 김유정문학촌, 김유정역

  김유정역(金裕貞驛)은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증리에 있는 경춘선의 전철역이다. 이 역은 특이하게 역명판과 행선판이 궁서체로 적혀있다. 또한, 역 건물은 한옥 형태의 역사로 지어져 있다.구 역사는 철거철거되지 않고 보존되어 있으며, 역사 내부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춘선 무궁화호에서 고별 운행한 객차 2량과 7160호 디젤 기관차가 정태 보존되어 있다.(다음 백과, 위키백과)

  김유정우체국 명명 2주년 기념 우표전시회 개막식이 4일 오전 춘천 신동면 소재 김유정우체국에서 김금분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영일 춘천시의회 의장, 김평석 춘천우체국장, 전상국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신자 최동용 춘천시장 부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우취연합 강원지부와 춘천우편문화연구회(회장 연제철)가 주관한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의 우표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자료와 승차권, 고속도로 통행권 등 54점이 전시된다.(강원도민일보 발췌)

  연제철 춘천우편문화연구회장은 인사말에서 “우표는 지식의 보고이자 한 나라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백과사전”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우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대한민국 우정역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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