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이산 저산 앞산에서

이산 저산에서......

공룡우표매니아 2014. 2. 9. 03:30

 

이산 저산에서... 1.

 

 

  은퇴후 긴 시간 한국우취연합에서 몇년을 부회장으로 힘을 보태다 작년 초부터 일손을 놓으니 시간이 많고 딱히 할 일도 없어 시작한 둘레길 걷기가 이제는 낮은산(해발 500M)을 오르는게 취미가 되어 1주일에 3~4회를 오르고 있는데, 이제 더 욕심이 생겨 더 높은산을 찾게되니 스스로 걱정스런 생각이든다. 다리의 무름 관절이 늘 아파왔기 때문에 많은계단을 오르지 못하고, 페 수술로 호흡이 가빠 무척 취약한 조건에서 오르기 때문이다. 이런 악 조건이기에 산악회도 가입할 수 없다. 누구와 함께 갈 수도 없고(계단은 50개 비탈길은 50M 정도 걸으면 쉬어야 하니까) 해서 늘 혼자 다니고 있다. 보통사람이 1시간이면 오를수 있는 것을 곱의 시간이 걸려야 오르니 함께할 수있는 조건이 아니다. 그래도 산에대한 사랑만큼은 누구못지 않기에 늘 즐거운 마음으로 즐겁게 오르고 있다. 이제 해발 800M까지 도전할 계획이다. 가까운 서울이나 서울근처의 좋은 산. 오르는 코스와 찾아가는 교통편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실때 아래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이산 저산 앞산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산, 저산에서....... 5  (0) 2014.06.05
이산, 저산에서..... 4  (0) 2014.06.04
이산, 저산에서.... 3.  (0) 2014.06.03
이산, 저산에서...... 2  (0) 2014.06.02
이산, 저산 ........ 1  (0) 201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