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역, 하양역

남성현역, 하양역

 

 

                                                                                 청도 : 남성현역

  경산시와 청도군의 경계지점인 성현고개 정상에서 청도방 면으로 약4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남성현역은 역입구와 선로의 거리가 상당히 가까웁고, 청도역보다 기존의 가른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지만 열차가 많이 서지 않는 단점 때문에 관광지로의 연계성이 없어진 역이다. 열차도 얼마없고 이용객들도 거의 없는 곳이라서 여행객의 기역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역, 경부선 열차는 물론이고, 대구에서 마산을 왕복하는 RDC 열차도 대부분 서지 않고 통과를 한다. 그러나 이역은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19년 신호소로 문을 연후 1923년 보통역으로 승격되었고, 1943년 경부선 복선화로 역사가 이전되었으며 2003년 지금의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원문보기 : http://blog.naver.com/belamode87/10167163864 )

                                                                경산아양 : 하양역

  하양역(河陽驛)은 대구선에서 유일(시종착역 제외)하게 여객 취급을 하는 철도역이다. 현재의 역사는 2001년에 신축을 한 것으로 구 역사는 동촌역과 비슷하였다. 규모가 있는 역이지만 버스를 타려면 읍내 하양읍사무소 근처로 조금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하루에 통근열차가 8회(왕복 16회)정차하였으나 2008년 1월 1일 부로 포항행 통근열차가 폐지되면서 통근열차는 무궁화호로 승격되었으며, 포항행 새마을호 4편, 그리고 무궁화호 전 열차가 정차한다. 승강장은 섬식 승강장이다. 차후에 대구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이 역부터 청천역까지의 폐선될 선로를 활용하여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안심역에서 이 역까지 연장하는 안도 현재 검토되고 있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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