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청도역
동대구역
동대구역(東大邱驛)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그룹대표역이다. 인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연결되어 있다. 경부선의 중간역으로, 예전에는 대구선의 구선이 본 역에서 분기되었으나, 2005년에 대구선이 이설되면서 가천역으로 대구선의 기점이 옮겨졌다. 대구광역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역으로, 전국에서도 서울역 다음으로 두번째로 이용객이 많다. 서울역과 부산역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하루 1편 왕복 KTX열차를 제외한 모든 경부선 KTX열차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전 열차, 경주역 방면 일반 열차가 정차한다. 또 일부 열차가 동대구역을 시·종착역으로 하고 있다. 역방문스탬프의 갓바위는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으로 보물 제431호이다. 이 불상의 위치는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의 경계선에서 10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고 있어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경산시에 있다.(위키백과)
청도역
청도역(淸道驛)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경부선의 기차역이다. 일부 새마을호 열차와 대부분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원래 청도역은 지금의 역사보다 100여 미터 북쪽 지점에 있었는데, 초라한 목조단층 건물로 이전의 남성현역의 규모보다 더 작은 것이었는데, 복선공사 때 현위치에 이전되었다가 2008년에 개축하였다. 역방문 스탬프의 도안은 소싸움이다. 소싸움은 진주에서도 볼 수 있지만 청도의 소싸움이 더 유명한하다. 도망가면 승부가 갈리는 소싸움은 스페인의 투우와는 차별되는 매력적인 경기이다. 청도에는 부지면적 79,656㎡(24,095평) 관람석 11,245석 경기링 지름 39m (내부링 31m)의 소싸움 전용경기장이 있다. (위키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