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 및 빙하보호 (펭귄)
턱큰 펭귄(Pygoscelis antarctica)
사우스샌드위치 군도, 사우스쉐틀랜드 군도 및 남극반도의 해안에서 집단으로 번식하는 종이다. 중간 크기의 펭귄이며 턱 밑에서 머리 측면까지 검은 선이 이어져 있다. 이들은 크릴 등의 갑각류와 어류 및 무척추동물을 잡아먹고 산다.
아텔리 펭귄(Pygoscelis adeliae)
사우스샌드위치 군도, 사우스쉐틀랜드 군도, 사우스오크니군도 및 남극대륙의 해안 등에서 번식하는 종이다. 부리는 어두운 갈색이며, 얼굴은 검은 색이고 눈가에는 흰색의 테가 있다. 크릴을 주식으로 하며 먹이를 찾아 수심 175m 까지 잠수할 수 있다.
젠투펭귄(Pygoscelis papua)
남극반도, 사우스쉐틀랜드 군도, 사우스샌드위치 군도, 아르헨티나 남부, 타즈마니아 등지에서 분포한다. 중간 크기의 펭귄이며 부리는 오랜지 색이고 눈 위에는 흰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다. 먹이를 쫒아 수면에서 100m 이상의 깊이까지 잠수할 수 있으며, 주로 어류 및 크릴을 잡아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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