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驛) 방문인 (백양사역. 대구역)
백양사역
백양사역(白羊寺驛)은 전남 장성군 북이면 사거리에 위치한 호남선의 철도역이다. 1914년 사거리역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67년 백양사역으로 개명하고 1987년 현재의 역사를 신축 하였다. 백양사는 백제무왕 33년(632년)여환선사가 창건한 절로 조선 선조때 환양선사가 영천암에서 법화경을 설법하고 있을 때 천상에 죄를 짖고 흰양이 된이가 선사의 독송을 듣고 다시 환생하여 극락으로 갔다허여 백양사로 불려 졌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 역명도 이전설에서 유래하고 있다.
대구역
대구역(大邱驛)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는 경부선의 역이다. 남쪽의 중앙로는 대구 구 도심의 중심부이며, 역사는 민자역사로서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도시철도 대구역과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구내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인근의 동대구역보다는 규모가 약간 작지만, 대구광역시의 중추적인 철도역 중 하나이고, 특히 대구역은 시내와 아주 가까운 곳에 소재해 있기 때문에 이 역에서 내리면 대구 시내와 곧바로 접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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