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실체 교류(인천항동)

관광인 실체 교류(인천항동)

(신규, 사용개시일 : 2010년 1월 4일)

 

 

 

 인천항동 : 뱃길 사연 열어주는 인어아가씨

인천-제주를 오가는 크루즈여객선 ‘오하마나호’ 선상에 인어아가씨 모습의 우체통이 설치됐다. 인천우체국과 (주)청해진해운는 23일 '오하마나호'에서 '우체통 설치 및 우편물 배송'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선상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으로 여행의 낭만을 전하고자 하는 승객들은 엽서를 작성, 인어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엽서는 '오하마나호' 선내 안내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투함된 엽서는 여객선이 다시 인천으로 귀항하는 월수금요일에 인천항동우체국에 인계되어 수취인에게 발송된다. 승객들이 인어우체통을 통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에게 한층 고조된 해상여행의 낭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위 자료는 네이버 카페 우표와 관광인의 멤버인 김광현님이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