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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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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실체교류

관광기념인 실체 교류 (울릉도)

공룡우표매니아 2009. 9. 3. 06:03

관광기념인 실체 교류(울릉도)

 

 

 울릉도는, 청동기시대(기원전 1000~300년) 또는 철기시대 전기 (300년~1년)에 울릉도에 최초로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함. 512년 지증왕 13년 신라장군 이사부에 의한 우산국 정벌(울릉도가 최초로 문헌에 등장)930년 고려태조 13년 조공한 우릉도(芋陵島)주민에게 작위를 하사함.

1949년 정부수립 후 울릉군으로 환원. (경상북도 울릉군) 1979년 남면이 울릉읍으로 승격, 현재의 1읍2면 체제 구축.

 울릉 : 공암

관음쌍굴, 삼선암과 함께 울릉도의 3대 절경 중의 하나이다. 바위모양이 코끼리가 코를 물 속에 잠그고 물을 마시는 모양을 하고 있어 코끼리 바위라고도 하고 코 부분에 직경 10m의 구멍이 있어 구멍바위라고도 한다. 표면은 주상절리 현상에 의해 장작을 패어 차곡차곡 쌓아놓은 듯한 형태로 마치 사람이 일일이 돌을 깎아 차곡차곡 쌓아 올려 만든 것처럼 그 모양이 정교하여 관광객들의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거대한 바위의 표면은 코끼리의 피부처럼 주름이 졌고 눈 부위에 눈처럼 보이는 구멍이 뚫려 있어 흡사 코끼리의 모양이다..(중국의 계림에도 이와 비슷한 절벽이 있다) 

 울릉 : 독도 독립문바위

독도는 동도와 서도 2개의 주섬과 주변의 78개의 작은 암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암초들은 물개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각각의 생김새에 따라 이름이 다양하게 불리워지고 있고, 독도의 전체 면적은, 가로 400m, 세로 400m, 경상북도 넓이의 약 10만분의 1이다. 독도의 독립문바위는 프랑스  Etretat 절벽과 닮았다. 

 울릉 : 독도박물관

독도박물관은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울릉군이 대지를 제공하고, 삼성문화재단이 건축한 건물에 고 이종학 초대관장이 30여년간 국 내외에서 수집 기증한 자료를 근간으로 하고,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와 푸른울릉도 가꾸기 모임 등의 자료를 첨가하여 1997년 8월 8일 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으로 개관된 박물관이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와 이론의 토대를 구축하는 동시에 국민의 영토의식과 민족의식을 고취 시키는데 건립 목적을 두고있다.

 

위 자료는 네이버 카페, 우표와 관광인의 멤버인 강원의 한은석님이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