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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공룡의 선조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공룡우표매니아 2008. 7. 7. 00:06

초식공룡의 선조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가장 잘 알려진 원시 용각류(Prosauropoda)로, 최초의 거대한 초식 공룡이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몸집이 커서 다양한 초목을 먹이로 섭취했다. 또한 발톱이 있는 힘센 앞발과 강력한 부리를 가졌다.  이 공료이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와 친척이라는 것은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긴 꼬리가 있는 플라테오사우루스는 직립 자세로 걷는데, 가끔씩은 네 다리로 걷기도 하지만 대개는 뒷다리로 걷는다. 그러나 이게 비슷한 점의 전부이다.  다 자란 플라테오사우루스는 길이 9m에 몸무게가 4톤까지 나가기도 한다. 이들은 이때까지 육상에 출현했던 동물 중 가장 몸집이 크다.

                                                              학명 :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흔적 : 독일과 프랑스에서 발견된 100여 점 이상의 부분 및 전체 골격을 통해 여러 종이 확인 되었다.

                    크기 : 길게는 9미터까지 자라 3 ~ 4미터 높이의 먹이를 뜯을 먹을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체중은 4톤까지 나간다.

                    먹이 : 나무에서 부터 양치류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식물을 먹었다.

                    시기 : 2억 1,600만 년 전 ~ 2억 1,000 만 년 전.

                    이름의 의미 : 평평한 도마뱀

 

플라테오사우루스의 긴 목 ?에 달린 폭이 좁은 머리에는 아주 거친 초목도,  잘라낼 수 있는 톱니 모양의 이빨이 가득한 입이 있다. 또 큰 몸집 때문에 먹이를 구할 수 있는 범위도 넓은데,  키 작은 양치류에서 당에서  거의 4m 높이에 있는 나무가지까지도, 뜯어 먹을 수 있다.  이들은 또한 움켜쥘 수 있는 강력한 앞 발이 있어서, 높은 가지를 아래고잡아 당길 수도 있다. 몸집이 커서 유리한 점 은 이들이 먹는 음식물은 다른 동물의 경우에서보다, 더 오랫동안 위에 머므르기 때문에 이 음식물로부터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 어떤 큰 동물도 닿지도 못한 나무가지를 먹을 수 잇으며, 아무리 커친 초목도 거대항 위에서 모두 솨화시킬 수 있다. 4미터를 훌쩍넘는 나무들도 무사한 것은 아니다. 플라테오사우루스는 닿지 않는 잎을 먹으려고 나무 전체를 쓰려트릴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공룡대탐헙(사이언스 북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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