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뱀을 침대로 삼은 간 큰 소년
6미터가 넘는 대형 뱀을 침대로 삼는 소년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캄보디아 프놈펜 동쪽 50km에 위치한 싯 트보우 마을에는 간 큰 소년이란 별명이 붙은 6살 난 소년 오에운 삼바트가 이 부근 지역에서는 매우 큰 유명세를 떨친다고. 바로 6미터가 넘는 대형 뱀을 침대로 삼아 지내는 이 소년의 기이한 모습에 인근 주민들은 물론이고 해외 언론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져 소개되고 있는 것.오에운 삼바트가 침대로 그리고 친구로 지내는 비단 뱀은 이 소년이 태어난 해부터 집에서 같이 지냈으며 소년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6미터가 넘는 비단뱀을 자유자재로 안고 타고 그리고 잠을 자는 침대로 사용한다고. 사진과 함께 사연을 접한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징그러울 것 같은데 천진난만한 소년의 표정이 놀라울 따름이라며 인기 기사로 소개되고 있다.
출처 : | 여행은 바람처럼 | 글쓴이 : 아담 |







'파충류 엽기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북 용봉탕과 거북 수박 ? (0) | 2008.02.29 |
---|---|
이구아나의 요염한 자태 2. (0) | 2008.02.26 |
골프공 4개를 삼킨 카펫비단뱀. (0) | 2008.01.28 |
구렁이와 함께 사는 여자, 남자. (0) | 2007.12.25 |
20년 동안 울기만 하는 여자 (0) | 2007.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