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 .......336. 충북 단양군의 단양 온달산성 영춘 : 단양 온달산성 온달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 제264호로 지정되어 있다.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조각을 볼 수 있다.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