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03. 안킬로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안키사우루스,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03.
1.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2.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3.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4. 안키사우루스(Anchisaurus).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꼬리부분에 커다란 곤봉을 가진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는 후기 백악기(6천 6백 5십만 년 전~6천 6백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머리에서 꼬리까지 골편을 가지고 있는 공룡으로서 ‘안킬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은 융합된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곡룡류에 속하는 안킬로사우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꼬리부분에 커다란 곤봉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후기 쥐라기(1억 56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를 대표하는 큰 육식공룡이다. 알로사우루스라는 학명은 특별한 도마뱀 또는 이상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큰 머리와 수많은 예리한 이빨을 가졌던 거대한 이족보행 육식공룡이다. 몸길이는 평균적으로 8.5m이고, 세 개의 발가락이 달린 앞다리는 거대하고, 몸의 균형은 길고 무거운 꼬리가 잡아주었다. 생존 당시에는 중형 포식자로서 먹이사슬의 최고점에 있었다. (위키백과)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거대한 초식 공룡의 한 속(屬). 옛 이름은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이다.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쥐라기(1억 9,960만 년 전에 시작되어 5,410만 년 동안 지속됨) 후기 퇴적층에서 발견되며, 지질시대를 통해서 가장 큰 육상동물의 하나였다. 몸무게는 30t에 이르렀고, 몸길이는 긴 목과 꼬리를 포함해서 21m였으며, 육중하고 기둥과 같은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길고 강한 꼬리는 주요 방어수단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백과)
안키사우루스(Anchisaurus)
쥐라기 전기에 살았던 초식공룡이다. 전체 몸 길이는 약2m~3m, 높이는 1.2m, 체중은 30kg~70kg 정도 나가는 비교적 소형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길고 유연한 목과, 홀쭉한 몸통과 꼬리가 특징이다. 안키사우루스의 화석은 미국에서 발견되었다. 학명은 '가까운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