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천안 흥타령 춤축제

2017 천안 흥타령 춤축제

일 시 : 2017년 9월 13일(수) ~ 17일(일) 4일간.  장 소 : 천안삼거리공원.  

주 최 / 주관 : 천안시. 천안문화재단.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한국지역진흥재단. 

동천안 : 2017 천안 흥타령 춤축제

   세계의 춤꾼들과 전국의 춤꾼들이 신명나는 춤판, 유치원생들의 요정같은 발레부터 실버부의 춤까지 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천안 흥타령 춤축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천안 흥타령 춤축제‘는 올해 14회를 맞이해 국내 최고 최대의 춤축제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춤으로 하나 되어 신명나게 즐기는 축제가 되었다. 축제 프로그램으로 ‘거리 댄스퍼레이드’는 해외 13팀, 춤단체 6팀, 대학교 6팀, 기타 8팀 등 33팀 1천500여 명이 약 550M 구간에서 경연을 펼쳐 대상 1팀 등 11팀에게 2천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난해 대상팀은 특별히 초청된다.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극장, 버드나무극장에서 펼쳐진 ‘전국 춤 경연대회’는 학생부 40팀, 일반부 34팀, 흥타령부 20팀, 실버부 36팀 등 130팀이 경연에 참여해 대상 4팀 등 32팀에게 1천 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제 춤대회’는 러시아, 브라질 등 외국의 13팀이 경연에 참여해 대상 1팀 등에게 2만 9천 6백 불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천안 : 2017 천안 흥타령 춤축제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란 슬로건과 '다함께 흥겨운 춤을!'이란 주제로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시 일원에서 펼쳐진 ‘2017 천안 흥타령 춤축제’는 개 폐막식, 전국 춤 경연대회, 거리 댄스퍼레이드, 국제 춤대회, 전국 대학 치어리딩 대회, 막춤대첩 등의 경연과 솔로&듀엣 컴피티션, 프린지 공연, 외국인 전통혼례, 풍물 배우기 및 공연인 흥타령 풍물난장 등의 체험 및 부대행사와 먹거리 장터로 꾸며졌다. ‘2017 천안 흥타령 춤축제’의 모든 경연 프로그램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려 축제의 집중도가 높았고 축제의 주제인 춤과도 잘 어울리고 있다. 천안아산 KTX역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축제장을 왕복하는 13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해 축제장 접근이 편리하도록 했다. (e수원뉴스 참여마당 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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