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우표. 흥미로 보는 우표들 4.

흥미우표. 

흥미로 보는 우표들  4.

    처음 외국 우표를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했던 70년대, 나의 주 테마는 파충류 였고 그 우표들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대하게 된 다양한 외국 우표들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모으기 시작한 것이 이 흥미 우표들이다. 특별히 이름 붙일것이 없어 흥미우표라 했지만, 보면 볼 수록 재미가 있었다. 오랜만에 펼쳐본 이 우표들을 보니 그 시절이 넘  그리워 여러분께 공개하며 또 다시 즐거움을 느껴 보고자한다. 70년대 만들어진 리프라서 촌스럽지만 우표의 모양과 구성에 관심 주시면............

 

라벨(label)

    상표나 상품명 따위를 인쇄하여 상품에 붙여 놓은 종이나 헝겊 조각. 분류 번호나 취급상의 주의 사항, 가격 따위를 써넣기도 한다. 여기 제시된 라벨은 우표전시회를 기념해 제작된 전시기념 라벨이다. 

북클렛(Booklet)

    예전에는 두꺼운 종이 사이에 우표의 한쪽 마진이 접착되어 있는 형태였는데 최근에는 스티커형 우표가 나오면서 표지 뒷면에 바로 우표가 붙어있는 형태의 북클렛이 나오고 있다.

미터스탭프(Meterstams)

     우표대신 사용한 기계인. 요금별납 계기로 찍은 우편요금의 증표로 우표대신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상업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미터형 기념인(Metered Mail)

    인면의 그림이 어떤 주제를 가진 기념적인 그림일 경우을 말함. 관에 허락을 득한 상업적 광고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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