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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 가 볼만한 곳, 서울 광화문. 덕양 서오릉

공룡우표매니아 2017. 12. 9. 04:00

가까워 가 볼만한 곳,

서울 광화문. 덕양 서오릉



광화문 : 광화문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했지만,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이었기 때문에 다른 궁궐의 정문에 비해 그 규모와 격식 면에서도 매우 웅장하고 화려했다. 또한 광화문은 담장 끝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두어 조선의 5대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궐문형식을 갖추고 있기도 했다. 광화문은 중층으로 된 문루를 받치는 기단석축에 세 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의 홍예로는 왕이, 좌우의 홍예로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하도록 하였다. 문루(門樓)에는 종을 걸어 때를 알리는 데 사용하였다. 이처럼 경복궁이 조선왕조의 법궁이라는 점은 광화문을 비롯한 성문의 형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궁의 문들은 낮은 단 위에 문을 세우지만 경복궁의 문은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중앙에 홍예문을 내서 마치 성곽의 문과 같은 모습을 취한다. 광화문은 그 중에서도 홍예문을 셋이나 내서 가장 격식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광화문이 법궁의 정문이라는 사실을 잘 드러내준다.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고양덕양 : 서오릉

  사적 제198호. 5릉은 경릉·창릉·익릉·명릉·홍릉을 일컫는다.  1457년 세자를 경릉에 안장한 이래 1470년 창릉에 예종과 안순왕후, 1681년 익릉에 인경왕후, 1721년 명릉에 숙종과 인현왕후와 인원왕후, 1757년 홍릉에 정성왕후를 안장함으로써 능의 무리를 이루었다. 경릉은 왕릉 일반 형식과 반대로 조성되었으며 호위에 해당하는 조각이 없지만 왕비릉은 구색을 갖추었다. 창릉은 상석을 받친 석족을 문고리 모양을 조각하여 북 모양이며 석주양식은 고려능의 양식을 반영하였다. 명릉은 조선 능제의 분수령이 된다. 석물의 치수가 실물에 가까우며 부장품의 수도 줄었다. 익릉은 〈국조오례의〉 제도를 따르며 임진왜란 이후의 양식을 따른 부분도 있다. 홍릉은 명릉보다 20일 늦게 조성했으므로 양식은 거의 비슷하다. (다음 백과.  백과사전 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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